국내 최초 대학에 '클라우드학과' 신설…메가존-수원대 업무협약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메가존 클라우드가 수원대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클라우드 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메가존 클라우드와 수원대학교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클라우드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교육 선진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철수 수원대 총장(왼쪽 앞줄 다섯번째)와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오른쪽 앞줄 다섯번째), 양사 관계자들이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철수 수원대 총장은 "앞으로도 수원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교육기관으로 학교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분야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는 "수원대 교내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클라우드 보안 지식을 쌓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수원대는 학생 및 교육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아마존웹서비스(AWS) 에듀케이트(Educate)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수원대 재학생은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콘텐츠에 접근하고, AWS 클라우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지난 2012년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합류했다. 이후 2015년에는 AWS의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국내외 고객사는 대기업부터 금융권 기업, 스타트업까지 총 3000여 곳에 이른다.

석대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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