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스튜디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 아리아스튜디오는 버추얼 휴먼 아리(ARii)와 버추얼스튜디오 제작 기술을 인정받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리아스튜디오는 버추얼 휴먼 및 스토리 로직을 생성하는 ‘AI 스토리 엔진’과 버추얼스튜디오를 결합해 관객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AI 기반의 인터랙티브 버추얼 휴먼 제작 파이프라인 및 버추얼 프로덕션(VP, Virtual Production)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추후 이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아리아스튜디오는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KB인베스트먼트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TIPS에도 선정됐다.

아리아스튜디오 측은 “버추얼 휴먼 ‘아리(ARii)’는 AI인공신경망 및 실시간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해 기존 버추얼 휴먼 대비 더욱 사실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자랑한다”며 “자체 인터랙티브 IP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맞춰 논리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AI 로직을 탑재하고 있어 관객참여형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돼 있다”고 밝혔다.

아리아스튜디오는 영상의 배경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구현하는 버추얼스튜디오 제작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버추얼스튜디오를 제작하고 여기에 버추얼 휴먼 혹은 아바타를 삽입하면 영화, 게임, VR, 메타버스 등 여러 가지 내러티브를 지닌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한편 아리아스튜디오는 오는 25일과 27일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NRP 데모데이’ 및 ‘2022 문화기술 전람회’에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AR/VR 기업 육성사업인 NRP 데모데이에서는 아리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지능형 버추얼 휴먼 아리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게 된다. 영화와 게임, VR∙AR∙XR, 메타버스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휴먼 아리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2022 문화기술 전람회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버추얼 영화 '아리아시티'를 상영하고 관련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는 우리 기술의 무궁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국 실리콘밸리 VC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투자를 통해서는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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