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디지털 전문 기업 온다(ONDA)가 눈 앞으로 다가온 2023 K-관광 호황기를 맞아, 국내 호텔 및 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내달 10일 개최를 앞둔 이번 웨비나는 ‘2023 K-관광 특수를 극대화할 호텔 테크 & 온라인 판매 전략’을 주제로 오현석 온다 대표, 지가은 HS팀장, 이승준 오아테크 공동대표가 연사로 나와 △2023 인바운드 & 로컬 관광객 대상 온라인 판매 채널 전략 △SaaS 기반 호텔 PMS ‘ONDA 다이브’ 시연 및 기능 설명 △부띠끄 호텔과 생활형 숙박시설의 비대면, 최소인원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다 측은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온라인 객실 판매 증가를 위해 꼭 체크해야 할 온라인 판매 채널에 대한 전략을 공유한다”며 “SaaS 기반 호텔 PMS ONDA 다이브를 통해 쉽고 새로운 호텔 운영 개념을 제시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부터 객실 운영까지 호텔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도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온다의 호텔 테크와 수익화 전략의 노하우도 소개할 예정이다. 온다 측은 “호텔 테크 트렌드 파악, 외국인 관광객 확보, 온라인 채널 판매 활성화, 디지털 전환에 관심있는 호텔 및 숙박업계 담당자라면 이번 웨비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온라인 예약부터 객실 이용, 경험 공유까지 최신 테크를 도입하지 않으면 소비자 눈높이를 맞출 수 없는 시대”라며 “온다가 준비한 웨비나를 통해 호텔 및 숙박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이해하고 다가올 K-관광 호황기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온다 공식 블로그(corp.ond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다는 최근 중기부 선정 아기 유니콘 사업에 선정됐으며,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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