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2021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관련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

이슈퀘스트가 발간한 2021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관련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표지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Market-Report) ‘2021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관련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을 발간했다.

2020년에 발생한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세계는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를 겪고 있다. 거의 모든 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에서 언택트, 비대면 기술이 적용되며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이 촉진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19’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대응을 우리에게 요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산업은 큰 침체없이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히려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모니터 수요가 증가했으며 집안에서의 거주시간이 늘며 전통적인 TV 시장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키오스크 등 사이니지용 디스플레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한편 박막 디스플레이의 선두로 오랜 시간 자리 잡아 왔던 LCD가 빠르게 OLED에 선두 자리를 내주고 있는 가운데, OLED는 소재가 가진 특성과 장점을 발휘해 플렉서블 디바이스라는 신시장도 창출해가고 있다.

Flexible 디스플레이는 말 그대로 부드럽게 휘어지고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의미한다. OLED가 Flexible 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인식되며 이는 LCD와 같이 적층 구조 없이도 Full Color 구현이 가능한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형태를 변형시키더라도 화질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Flexible 디스플레이 채용 기기들은 대부분 OLED를 적용하고 있다. Flexible OLED는 OLED와 기본 구조는 동일하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딱딱한 디스플레이 유리 기판 대신 자유자재로 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PI(폴리이미드) 기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오랫동안 경쟁해온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주요 업체는 OLED 시장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나서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나라는 중국의 추격에 대응한 기술개발과 일본으로부터의 소재, 부품, 장비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이슈퀘스트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최근 동향과 주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는 OLED 디스플레이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을 정리 분석한 본서를 발간했으며 모쪼록 디스플레이산업에 관심을 가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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