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초록우산어린이재단, MZ세대 기부 촉진하는 업무협약 체결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통해 MZ세대의 기부 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이승건 토스 대표(오른쪽). (사진=비바리퍼블리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복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MZ세대의 기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핀테크사와 NGO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추진하는 사업 분야·서비스 협력 ▲ 각 기관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 및 상호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토스는 머니알림, 브랜드 캐시백 등 MZ세대의 이용 빈도가 높은 ‘혜택’ 서비스 영역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활동을 소개하고, 재단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아동복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쉽고 편리한 정기 기부 활성화를 위해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가 재단 홈페이지 등에 연동될 예정이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스가 그동안 쌓아온 혁신성과 기술력,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도전적이고 선도적인 시도와 성공 경험이 재단의 그동안 축적해온 아동복지 서비스의 미래형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토스 유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숙 기자

aloh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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