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투자자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6월과 7월 두 달 간 펀더풀 회원 가입 후 투자자 인증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한국영화 여름 기대작 4편의 예매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 대상자에게는 영화 <외계+인> 1부와 <한산: 용의 출현> 예매권을, 7월 대상자에게는 영화 <비상선언>과 <헌트> 예매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윤성욱 펀더풀 대표이사는 "온라인 소액투자 중개업자인 펀더풀이 중개하는 프로젝트는 자본시장법 상 ‘증권’이기 때문에 투자에 참여하는 것은 금융거래에 해당한다. 때문에 법령에 따라 실명을 인증한 투자자 본인만이 투자 가능하다"면서 투자자 인증이 필요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윤 대표는 “극장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여느 때보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최근 펀더풀이 진행한 영화 프로젝트도 성공리에 투자 모집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펀더풀은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긍정적 선순환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더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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