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분기 영업익 238억원…전년비 10%↓

NHN의 연결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전 분기 대비 0.4% 증가한 46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했다.

NHN 2021년 2분기 실적 요약

2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이벤트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한 869억원으로 집계됐다. PC와 모바일을 합산한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매출 확대와 광고 사업 전반 집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전 분기 대비 8.3% 상승한 1,962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NHN페이코의 페이코오더 주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고, 모바일 식권도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하는 등 차별화된 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커머스 부문은 NHN커머스의 PG 및 솔루션 매출 증가와 미국 소매시장 활성화에 따른 NHN글로벌 매출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전 분기 대비 2.9% 성장한 796억원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술 부문은 NHN Cloud 사업 확대와 글로벌 MSP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전 분기 대비 13.7% 증가한 600억원의 분기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NHN벅스의 B2B 매출 증가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제작 매출 기여, 그리고 NHN Comico의 매출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전 분기 대비 7.9% 증가한 459억원으로 집계됐다.

NHN 정우진 대표는 “올해 2분기는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등 신사업 영역에서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종합 IT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다”며, “NHN은 클라우드, AI 등 자체 기술력을 지속 확장해가는 한편, 전문적인 독립법인 설립으로 사업을 가속화하며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테크 컴퍼니’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영 기자

ericahu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원스토어, 코스피 상장 추진…SK스퀘어, 첫 IPO 자회사

SK스퀘어 출범 후 첫번째 기업공개(IPO) 자회사로 원스토어가 낙점됐다. 지난 1일 SK텔레콤의 기업분할로 SK스퀘어의 자회사가 된 원스토어는 토종 앱마켓 사업이 순항...

퍼즐데이터 ‘프로디스커버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 입점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 퍼즐데이터는 퍼즐데이터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퍼즐데이터 프로디스커버리는 디지털...

제페토 NFT, 라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된다

네이버Z가 운영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의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된다. 26일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일본에서 라인...

KT, 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와 전략적 제휴 2027년까지 연장

KT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와 지속적 협력을 이어가며 동북아 ICT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KT가 25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 11차 SCFA(Strate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