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3,600만 달러 주식 매각…워런 버핏과 자산 격차 좁혀

Nvidia CEO Jensen Huang recently sold about $36 million worth of Nvidia stock, totaling 225,000 shares. Huang set a plan to sell up to six million shares by the end of this year and began his first sale in June; last year, he also disposed of approximately $700 million worth of shares. Thanks to Nvidia’s dominance in the AI market and a surge in its stock price, Huang’s net worth has increased by more than $29 billion just this year, reaching $143 billion recently. This puts him on par with Berkshire Hathaway’s Warren Buffett ($144 billion), and according to analyses by Fortune and Bloomberg, Huang has even surpassed Buffett at times. This year, Nvidia surpassed a $4 trillion market capitalization, overtaking Microsoft and Apple to become the leading global tech company. Huang still holds more than 858 million shares of Nvidia. Meanwhile, Nvidia board member Brooke Seawell also recently sold about $24 million worth of Nvidia shares.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최근 약 3,600만 달러(22만 5,000주) 규모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도했다. 황은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 주를 매각하는 계획을 세우고 6월 첫 매도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도 약 7억 달러어치 주식을 처분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AI 시장 지배력과 주가 상승에 힘입어 황의 순자산은 올해 들어서만 290억 달러 이상 증가해, 최근 1,4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1,440억 달러)과 비슷한 수준으로, 포춘과 블룸버그 분석에서는 황이 버핏을 앞서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기술기업 중 선두에 올랐다. 황은 여전히 8억 5,800만 주 이상의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 이사회 멤버 브룩 시웰도 최근 약 2,400만 달러어치 주식을 매도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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