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스타트업과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와 금융, 보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AI 서비스 구축부터 블록체인 기반 결제 기술 협력, 스마트홈을 활용한 정신건강 관리까지 기술의 실제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AI 기반 광고 기업 몰로코(Moloco)는 5일 서울 강남구 몰로코 코리아 오피스에서 연례 행사 '몰로콘 26(MOLOCON 26)'을 앞두고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폴 다시(Paul D'Arcy) 몰로코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AI가 바꾼 고객 발견의 문법, 그리고 한국 시장'을 주제로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설명했다.
5일 국내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과 해외시장 진출, 투자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용 AI 스타트업의 일본 증시 상장부터 전력망과 제조공정의 AI 전환, 차세대 원자력 기술을 활용한 창업팀 발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자가 약 2천300만 명이다. 그런데 국민 세 명 중 한 명은 여전히 AI를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 2천300만 명 가운데 2천100만 명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대부분 외국산 제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놓은 '모두의 AI'는 이 두 숫자를 없애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일 서울 팁스타운 S1 팁스홀에서 ‘크로스보더 창업의 기준 : 국경을 넘는 창업, 지금 무엇을 논의해야 하는가’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은 투자·지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개념 혼선과 실무적 어려움을 짚었다. 이어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는 해외 진출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분석하며 한국 창업생태계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