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트업계에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6년 하반기 배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삼삼엠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마을과사람과 서울 청년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엘리스그룹은 차세대 GPU B300에 최적화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최근 서울 마포구 디캠프 마포에서 열린 제128회 디데이 ‘배치 3기 d.day’ 무대에는 서로 다른 산업에서 사업을 전개해 온 스타트업 5곳이 차례로 올랐다. (왼쪽 위부터) 양승우 남도마켓 대표, 임은성 더플레이토 대표, 서현동 렌트리 대표, 윤거성 펄스애드 대표, 권기원 한국교육파트너스 대표. (이미지=AI로 생성)
3일 스타트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씨엔티테크가 해양바이오소재 알긴산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플랜트너에 투자했다. 딥파인은 한화시스템,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 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에 착수했고, 심심이는 정부의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팬덤 플랫폼 ‘팬심’ 운영사 일리오는 딥테크 TIPS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산업연계프로그램에 잇달아 선정되며 팬덤 산업 특화 AI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애플이 엔비디아로부터 되찾았던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내줬다. 애플은 지난달 17일 안정적인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 매출,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부담을 앞세워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계기로 시장의 평가가 다시 뒤집혔다. 애플은 역대 6월 분기 최고 실적을 냈지만, 31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4퍼센트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다시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