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와 기술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모션 데이터 전문기업 무빈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AI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는 글로벌 딥테크 경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키즈 콘텐츠 기업 키글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누적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이날 '투자사에서 바라보는 AI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된 패널토크에는 김민정 핸드파트너스 대표, 노다솜 엔슬파트너스 책임심사역, 박문수 프로디지 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이 참여했다. 세 투자자는 인상 깊었던 투자설명회(IR) 사례부터 투자 시장의 변화, 초기 기업의 핵심성과지표(KPI), 투자유치 전략까지 다양한 질문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30일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 유치와 사업 수주,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재 개발과 금융업무 자동화, 의료 AI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플랫폼과의 계약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