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생태계 진입과 산업 현장 적용 사례가 이어졌다. 딥엑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 인프라와 자체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연결한 피지컬 AI 배포 환경을 구축했고, 아이벡스는 컴퓨터 비전 국제 학회 BMVC 2026에서 제조·엣지 환경을 겨냥한 이상 탐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비파이는 드론코드 재단의 최상위 회원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사로 올라 글로벌 드론 오픈소스 생태계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IT/대기업 전략 부서 출신인 이홍석 뉴로클 대표는 글로벌 산업계의 AI 도입 니즈를 파악해 2019년 뉴로클을 창업했다. 이후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다루는 AI 비전 소프트웨어'를 목표로 뉴로클의 오토딥러닝 제품군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주도하고 있다. (사진=뉴로클)
9월 첫째 주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투자 유치와 기술 사업화 소식이 이어졌다. 우주 광통신 기업 인세라솔루션은 13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AI 에이전트 개발사 튜링은 7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는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의 시리즈C 라운드에 10억원을 투자하며 후기 단계 투자로 영역을 넓혔다. 스페이스랩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해 저독성 위성 추력기의 우주 환경 검증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