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17 기반의 차세대 운영체제 'One UI 9'의 글로벌 배포를 본격화한 가운데, 안전한 업데이트를 위한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문자 주고받기 중 예약을 돕는 '나우 누지'와 지능형 추적 '마이 직캠' 등 대대적인 AI 신기능과 보안 강화 옵션을 포함한다.
업데이트 대상은 갤럭시 S23 시리즈 이상, Z 플립·폴드 5 이상 모델이다. 정식 소프트웨어 용량이 약 4GB에 달하는 만큼, 설치 전 최소 4GB 이상의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야 한다. 만약의 데이터 손실에 대비해 주요 파일의 클라우드 백업 역시 필수다.
한편 정식 버전 외에도 갤럭시 S24 시리즈와 A55·A35 등 구형 및 중저가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2차 베타 프로그램도 한국과 인도 등을 중심으로 순차 적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