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컬리 커머스 전문가들, 'AI 에이전틱 커머스' 전략 한자리에

블로터가 오는 5월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AI 에이전틱 커머스'를 주제로 한 커머스 마케팅 & 테크놀로지 서밋 2026(CMTS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제로 클릭 & 에이전틱 커머스(Zero-Click & Agentic Commerce)'다. 소비자가 특정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직접 구매를 완료하는 이른바 '탈 플랫폼' 현상이 확산되면서, 커머스 마케터들이 새로운 전략 모색에 나서고 있다.

기조발표는 총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발표자인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이세돌×알파고, 10년 - 바둑에서 장바구니까지'를 주제로 AI가 커머스 현장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짚는다.

이어 한초롱 어센트AI(Ascent AI) 그로스본부장이 검색 인텐트(사용자 검색 의도) 데이터를 활용한 브랜드 발견 가능성 제고 전략을 발표한다. 시석현 플래티어(Plateer) 팀장은 이커머스 실무자를 위한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체크리스트를 공유하고, 정범진 브이캣(VCAT.AI) 대표는 브랜드 AI 마케팅 실전 사례를 소개한다.

기조발표 이후에는 윤진호 초인마케팅랩 대표 디렉터 사회로 패널토의가 열린다. 위한솔 크몽 리더, 차하나 네이버웹툰 이사, 최종우 생활공작소 공동창업자(COO)가 패널로 참여해 AI 시대 브랜드의 조건을 논의한다.

오후 세션은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영현 NC AI 실장을 비롯해 LG CNS, 컬리, 데이터라이즈, 애피어코리아, 크몽, 씽킹데이터, 구글, 누리하우스 소속 전문가들이 AI 커머스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 통합 세션에서는 정경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덕트 리더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AI 에이전트'를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터 홈페이지 콘퍼런스 탭과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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