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일,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 ‘에스엘’에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 제공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은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 에스엘(SL)에 자사의 SaaS 기반 상시 성과관리 서비스 ‘클랩(CLAP)’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1954년 설립된 에스엘은 자동차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종 램프와 전동화, 미러, FEM(Front End Module)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만 전력을 기울여온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고자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 4조 8388억원, 영업이익 386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실적 가운데 최고치를 경신했다. 

디웨일 측은 “현재 약 5000명의 임직원과 국내외 27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엘은 급격한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연하고 기민한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도입했다”며 “클랩과 내부 인사정보시스템 및 사내 메신저를 연동해서 프로젝트 중심의 애자일(Agile) 방식 조직 운영으로 상시 정보공유와 신속한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엘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등 총 7개국에서도 클랩을 활용할 예정이다.

클랩(CLAP)은 성과관리를 위해 필요한 목표수립, 관리, 결과 평가 등 다양한 HR 기능이 ‘모듈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사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OPEN API를 더해 고객사에서 활용 중인 기존 데이터들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능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클랩은 라인, 삼성전자 출신의 HR전문가와 프로덕트 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HR SaaS 서비스로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모듈단위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약 50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성과관리 모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AI 모듈을 통해 기업의 성과관리에 필요한 리소스의 90%를 낮출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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