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오픈AI·MS 상대 '예비 금지명령' 신청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예비 금지명령을 신청했다. 소장에서 머스크는 오픈AI가 경쟁사 투자 저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부적절한 정보 공유, 영리 기업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반경쟁적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OpenAI가 투자자들에게 머스크의 AI 기업 xAI에 투자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기부한 4,400만 달러가 오픈AI의 비영리 미션 포기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픈AI는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의 재활용"이라며 일축했다.

Elon Musk has filed for a preliminary injunction against OpenAI and Microsoft, alleging anticompetitive behavior including discouraging investments in rivals, improper information sharing with Microsoft, and conversion to a for-profit structure. Musk claims OpenAI pressured investors to avoid backing his AI company xAI and defrauded him of $44 million in donations by abandoning its nonprofit mission. The motion seeks to halt OpenAI's for-profit transition and prevent alleged self-dealing transactions. OpenAI dismissed the claims as "recycling the same baseless complaints."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