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테이블오더, 美 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서 주목

먼슬리키친은 북미 최대 외식산업 행사인 ‘NRA Show 2025’(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에 참가, 자사 솔루션 ‘먼키 테이블오더’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은 북미 최대 외식산업 행사인 ‘NRA Show 2025’(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에 참가, 자사 솔루션 ‘먼키 테이블오더’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2200여개 기업과 6만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먼슬리키친은 KOTRA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한 ‘서울푸드 인 시카고’에 참여한 57곳의 외식 자동화 및 식품 기술 기업에 포함됐다.

먼슬리키친 측은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50여곳의 대형 레스토랑 체인 바이어가 먼키 부스를 잇따라 방문했다”며 “전시 기간 동안 20건 이상의 계약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미국 동•서부 주요 체인 기업과의 시범 도입 MOU(양해각서) 논의가 진행됐다”고 성과를 밝혔다.

특히 먼키 테이블오더는 설치공사 없이 즉시 운영 가능한 ‘무선올인원 완제품’ 형태라는 점이 주목 받았다. 미드웨스트 지역 프랜차이즈 협회 관계자는 “초기 단계인 북미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사용성과 디자인 측면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미국 내 빠른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북미 셀프서비스 키오스크 시장은 2024년 약 11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205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0.7%로 예측된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2023년 뉴욕 법인 설립 이후 현지 포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현지화해 왔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미국 주요 도시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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