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인스타·페북·왓츠앱 유료 구독 출시…AI 플랜도 추가

메타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전 세계에 공식 출시했다.

인스타그램 플러스와 페이스북 플러스는 월 약 6,000원(3.99달러), 왓츠앱 플러스는 월 약 4,500원(2.99달러)으로, 프로필 꾸미기·스토리 통계·특수 반응 이모지 등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 플러스 요금제는 기존의 계정 인증 서비스인 메타 버리파이드를 대체하지 않으며, 두 서비스는 당분간 함께 운영된다.

메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사업자·AI 사용자를 겨냥한 새 구독 상품도 테스트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통합하는 브랜드 이름은 '메타 원(Meta One)'이다. AI 구독은 메타 원 플러스(월 약 12,000원·7.99달러)와 메타 원 프리미엄(월 약 30,000원·19.99달러) 두 단계로 나뉘며, 프리미엄 플랜은 복잡한 작업을 위한 심층 추론과 영상·이미지 생성 기능을 더 많이 쓸 수 있다.

AI 구독 테스트는 6월 싱가포르·과테말라·볼리비아에서 먼저 시작되고, 크리에이터·사업자 대상 플랜(월 약 22,500원·14.99달러 ~ 약 75,000원·49.99달러)은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태국·방글라데시에서 테스트된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부모님 긴급상황 즉시 알린다"…핏빗 창업자, 획기적 AI 헬스밴드 출시

헬스케어 브랜드 핏빗의 공동 창업진이 설립한 신생 벤처 러푸(Luffu)가 단독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 케어 밴드 '러푸 링크'를 공개했다.

"핸들에서 손 뗀다"…웨이모, 독일 뮌헨서 로보택시 전격 습격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가 독일 뮌헨에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도입한다.

"개인정보 스스로 노출할 뻔"…애플, 논란의 정책 전격 철회

애플(Apple)이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들 뻔했던 기술적 정책 변경을 전격 철회했다.

"유저 민감 정보까지 기억한다"…앤트로픽, 클로드 AI 대대적 개편

앤트로픽(Anthropic)이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Claude)의 기억 관리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