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코-홈플러스 마케팅 캠페인 협업, 광고 효율 및 성과 극대화 달성

머신러닝 광고 솔루션 기업 몰로코는 26일 이커머스 플랫폼 홈플러스 온라인과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몰로코의 머신러닝 기반 광고 솔루션을 통해 평균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이하 ROAS) 약 4,000%(D7 기준)를 기록하며 유저 유입률과 매출 등 주요 성과 지표를 크게 향상시켰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한 이커머스 확장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 3시간 이내 마트직송과 1시간 이내 즉시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며 ‘마트 온라인 1위’를 목표하고 있다. 특히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을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몰로코와 홈플러스는 협업을 통해 앱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캠페인은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효과적으로 타겟팅해 효율과 성과를 제고했다. 몰로코와 홈플러스는 최신 제품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다이나믹 피드 광고와 간결한 메시지로 브랜드 인식을 강화하는 스태틱 배너(Static Banner)를 동시에 운영했다.

몰로코에 따르면 다이나믹 피드 광고는 사용자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유입률을 높였고, 스태틱 배너는 시각적으로 간결한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전환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두 유형을 함께 운영한 결과 클릭당 비용(CPC)이 약 13% 감소하고 ROAS가 크게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몰로코는 고객 세그먼트를 세분화해 캠페인 효율을 극대화했다.

몰로코 측은 “‘최근 구매자(n일 이내 구매자)’를 대상으로 예산을 집중 투입해 매출 상승을 도모하는 한편, 장기 미구매자 세그먼트를 대상으로 휴면 유저 복귀 캠페인을 운영해 ROAS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시즌별 행사 등 유저 유입 증대가 필요한 시기에 단순히 예산을 증액하면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 특성상 동일한 유저에게 광고가 중복 노출될 수 있어 매출 상승 효과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몰로코와 협업하여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평균 ROAS 4000% (D7 기준)를 기록했다. 몰로코의 머신러닝 기술은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 특성상 예산이 증가할수록 ROAS가 감소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높은 예산에서도 우수한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종선 홈플러스 퍼포먼스 마케팅 팀 리더는 “몰로코의 고도화된 머신러닝 기술 덕분에 단기간에 목표 ROAS를 달성했으며, 비용 효율적인 고가치 유저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몰로코 팀의 전문성, 실시간 인사이트 및 최적화 방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를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안재균 몰로코 한국 지사장은 “홈플러스와의 협업은 몰로코 기술이 실제 광고 운영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몰로코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홈플러스가 유저 참여와 매출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 경험과 광고 성과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일론 머스크의 SNS 'X', 광고 매출 급감 속에 스페이스X의 미미한 부문으로 전락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광고 사업 규모가 일론 머스크의 2022년 인수 이후 급격히 축소된 사실이 실적 공개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스티비-아임웹 데이터 연동…자사몰 고객별 이메일 캠페인 간소화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스티비가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아임웹에서 쇼핑몰이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브랜드는 별도의 회원 정보 이전 작업 없이 고객 데이터를 이메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뷰] AI 검색이 먼저인 시대의 대응법은?…공인희 함샤우트글로벌 본부장이 말하는 ‘GEO의 출발점’

공인희 함샤우트글로벌 본부장이 바라보는 AI 검색은 기존 검색을 단숨에 없애는 단일 채널이 아니다. 기업이 관리해야 할 접점이 하나 늘어난 동시에, 광고와 콘텐츠, 홍보, 커머스를 연결하는 방식 자체가 재편되는 과정에 가깝다. 이에 테크42는 공 본부장을 만나 제로 클릭 시대에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AI 에이전트가 일과 구매를 대신하는 시대에도 사람이 맡아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를 물었다.

[현장] 좋은 제품만으론 부족하다…AI·데이터 시대, B2B 마케팅의 새 공식

이날 무대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단어는 ‘연결’과 ‘신뢰’, 그리고 ‘고객’이었다. 김조셉 메텔 대표는 글로벌 영업의 출발점을 판매가 아닌 관계 형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 발표에 나선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AI와 데이터가 기업 간 정보 비대칭을 줄이면서 제조업 거래 구조를 바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행사 1부 첫 연사로 류정훈 클로봇 사장나서 현지 딜러보다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최종 고객을 직접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숙진 쓰리빌리언(3billion)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콜드메일에서 시작해 고객 반응을 반복적으로 검증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과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