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소프트, 이미지뷰어 '반디뷰'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

반디집 및 꿀캠으로 알려진 반디소프트인터내셔널(이하 반디소프트)는 전문가를 위한 빠르고 가벼운 이미지 뷰어 ‘반디뷰’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반디소프트는 지난 2008년부터 압축 프로그램 반디집을 개발 및 배포하여 이름을 알렸다. 2021년 법인전환을 기점으로, 지난해 공공기관 판매개시(조달청), 올해 벤처기업인증 등을 거쳐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디소프트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반디집, 꿀캠 등)를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나누어 배포하고 있다. 무료 버전은 누구나 다운로드받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유료 버전은 한 번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최신 프로그램을 평생 사용할 수 있어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반디뷰는 기존 제품인 꿀뷰를 개선한 것으로, 웹툰 보기 모드, 최신 RAW 파일 지원, HiDPI 지원, HDR 출력 기능을 제공해 웹툰 작가, 디자이너, 사진가처럼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반디뷰는 현재 베타 테스트 중으로 반디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해 볼 수 있다.

반디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콘텐츠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반디뷰가 웹툰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소프트 인터내셔널은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의 ‘저작권 등록수수료 지원사업’을 지원받은 바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공간은 고정되지 않는다”… MRAG, 디지털 전환으로 프랜차이즈 모델 재정의

AI 기반 공간 구축·운영 플랫폼 기업 MRAG가 프랜차이즈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공간 운영 모델을 공개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기존 공간을 고정된 용도로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전환하는 구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탄소가 ‘스펙’이 된 시대…제품탄소발자국, 공급망 경쟁력 가른다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에코디자인 규정(ESPR),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통해 제품 단위 탄소 정보를 요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제품탄소발자국이 산업의 또 다른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기업들의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NAB 무대 오르는 가우디오랩…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GSP’ 글로벌 출격

가우디오랩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AB Show 2026에 참가해 자사 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가우디오 스튜디오 프로(Gaudio Studio Pro, 이하 GS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주요 글로벌 전시에서 기술력을 알려왔지만, 방송·미디어 산업의 핵심 행사로 꼽히는 NAB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PAI, 유료화 두 달 만에 매출 830%…이공계 AI 에이전트,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확대

구독자 절반 미국·유럽 집중…연구자 중심 사용자 구조 형성 개인·팀·기업 요금제 도입 이후 빠른 수익화 성과 추론·시각화 결합한 이공계 특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