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공식 '블루 체크마크' 도입…신뢰 기관 인증도 허용

The social media platform Bluesky is introducing an official verification system. Bluesky plans to grant blue checkmarks to “authentic and notable” accounts and will allow certain trusted organizations to verify users as well. Previously, users could verify themselves by changing their handle to match an associated domain, but this method was criticized for being complicated and not offering sufficient protection against impersonation. The need for a formal verification system grew as prominent figures, such as former President Obama, joined the platform and questions about account authenticity increased. With the new system, Bluesky will proactively select and verify accounts, adding a blue checkmark to their profiles. In addition, trusted organizations like The New York Times can use the “Trusted Verifiers” feature to grant a scalloped blue badge to their members. Bluesky has stated it will review third-party verifications to ensure authenticity. The criteria and process for issuing verification badges have not yet been disclosed. Bluesky will not accept direct verification requests during the initial rollout, but plans to introduce an application form once the feature stabilizes. The company also continues to encourage self-verification through custom domains.

소셜미디어 플랫폼 블루스카이가 공식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블루스카이는 ‘진짜이고 주목할 만한’ 계정에 블루 체크마크를 부여하고, 일부 신뢰받는 기관이 사용자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자신과 연관된 도메인으로 핸들을 변경해 인증하는 방식이었으나, 이 방식은 복잡하고 사칭 방지 효과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최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 인사의 가입으로 진위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식 인증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졌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블루스카이가 직접 선별한 계정에 블루 체크마크를 부여한다. 또, 뉴욕타임스 등 일부 신뢰 기관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자’ 기능을 통해 소속 인물에게 물결 모양의 블루 배지를 부여할 수 있다. 블루스카이는 제3자 인증의 진정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인증 배지 부여 기준과 절차는 공개되지 않았다. 블루스카이는 도입 초기에는 직접 인증 신청을 받지 않으며, 기능이 안정화되면 인증 신청 양식을 공개할 계획이다. 커스텀 도메인을 통한 자체 인증도 계속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