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오픈AI '스타게이트' 합류…월 90만장 DRAM 웨이퍼 공급

OpenAI has announced strategic partnerships with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as part of the $500 billion Stargate initiative to expand global AI infrastructure. The announcement followed a meeting between President Lee Jae-myung, Samsung Electronics Executive Chairman Jay Y. Lee, SK Chairman Chey Tae-won, and OpenAI CEO Sam Altman at the Presidential Office in Seoul. Samsung and SK Hynix plan to scale up advanced memory chip production targeting 900,000 DRAM wafer starts per month, representing approximately 40% of global DRAM output. SK Telecom will explore building an AI data center dubbed "Stargate Korea," while Samsung C&T and Samsung Heavy Industries will develop floating data centers to address land scarcity and reduce cooling costs. Both chipmakers signed letters of intent to supply high-bandwidth memory semiconductors for OpenAI's custom AI accelerators. President Lee hailed the partnerships as a major opportunity for South Korea's semiconductor industry to solidify its AI role and create jobs. Stargate is a joint venture between OpenAI, SoftBank, and Oracle aiming to build a global network of hyperscale AI data centers by 2029.

오픈AI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약 650조원(5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Stargate)'에 한국 기업들이 합류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청와대에서 만나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월 90만 장의 DRAM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첨단 메모리 칩 생산을 확대한다. 이는 글로벌 DRAM 생산량의 약 40%에 해당한다. SK텔레콤은 오픈AI와 '스타게이트 코리아(Stargate Korea)' 데이터센터를 국내에 구축한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해상 부유식 데이터센터를 개발한다. 스타게이트는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의 합작 프로젝트다. 2029년까지 전 세계 초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