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보틱스, 경력 및 신입 SW 엔지니어 공개 채용… ‘최대 3억원 연봉’ ‘스톡옵션 1억원 이상’

서울로보틱스는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이끌어 가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 위해 경력 및 신입 SW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최대 3억원 연봉 및 1억원 이상의 스톡옵션 등 개인별로 면접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보상을 제공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 임원 인터뷰, 처우 협의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원서는 서울로보틱스 채용 공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 1월 기준, 서울로보틱스 엔지니어의 40%가 외국인이며, 한국 카이스트 및 서울대, 독일 뮌헨 공대(TUM),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스웨덴 왕립공과대(KTH) 등 유럽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공과대학 출신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에 창업한 서울로보틱스는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메이저 글로벌 자동차 OEM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내년 코스닥 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308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창립 후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400억원이다.

현재 서울로보틱스는 다수의 아시아 완성차 업체들과 ‘레벨5 컨트롤 타워’ 도입을 위한 계약을 완료하고, 기술 사전검증(PoC)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의 ‘레벨5 컨트롤 타워’는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차량도 자율주행 차량과 같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산업용 자율주행 분야에서 최고 경쟁력을 확보한 서울로보틱스는 업계 최고의 조건으로 경력 및 신입 SW 엔지니어를 영입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메이저 고객사를 추가로 유치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유수 공과대학 출신 SW 엔지니어들과 함께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 K-로봇 소프트웨어 트랜드를 선도해가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로보틱스는 지난해 매출 30억원, 매출 총이익률은 55%를 달성했다. 이중 글로벌 시장 매출 비중이 80%에 달한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AI 에이전트 ‘무슨 권한으로 무엇을 했나’ 증명한다…미스틴랩스·구글 클라우드 VAA 개발

프롬프트·모델 출력 등은 기업 내부에 보관…무결성 증명만 수이·월러스 연결 A2A 거래 분쟁 재현부터 보안사고 추적·에이전트 결제 기록까지 지원 기업 고객...

[위클리AI] GPT-6.1 솔·제미나이 4 아르곤 등판, 트럼프 'SI' 행정명령까지

지난 주 AI 업계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오픈AI의 GPT-6.1 아스트라 출시 철회와 GPT-6.1 솔 공개, 앤트로픽 IPO 투자설명서의 위험 경고, 구글 제미나이 4 아르곤, 트럼프의 'SI' 행정명령, 캘리포니아 AI 해고 금지법, AI 페스타 26 개막과 '모두의 AI' 베타 출시 일정을 다뤘다.

개인투자자가 키운 韓 가상자산 시장…원화 거래 5건 중 1건은 ‘AI 테마’

체이널리시스, 2025년 7월~올해 6월 가상자산 경제 4,491억 달러 추산…전년比 12.3% 증가 AI 관련 자산 원화 거래 비중 약 18%…엔화 대비...

AI 검색 시대, 해외 언론이 다시 꺼내 든 카드는 '뉴스레터'였다

AI 검색 확산으로 검색 유입이 줄자 해외 언론사들이 독자와의 직접 관계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영국 미디어 테크 컨퍼런스에서 뉴스UK·데일리메일·더로직·폴리티코가 공유한 뉴스레터·메타데이터·AI 검색 전략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