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허스트·콘데 나스트와 AI 학습용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 체결

Amazon has signed multi-year licensing agreements with media groups Hearst and Condé Nast, granting its AI shopping assistant, Rufus, access to the vast content libraries of both companies for training purposes. With this deal, Rufus will be able to utilize articles and information from prominent publications such as Cosmopolitan, GQ, Vogue, and The New Yorker. Both Hearst and Condé Nast have officially confirmed the agreement with Amazon, though specific terms of the deal have not been disclosed. In addition to Amazon’s product catalog, customer reviews, and community Q&As, Rufus will now expand its training data to include commercially oriented media content from these publishers. In recent years, licensing agreements between content publishers and technology companies for AI training have become increasingly common. Condé Nast previously entered a similar partnership with OpenAI last year, and Amazon has also recently signed a comparable deal with The New York Times. Meanwhile, the media industry continues to grapple with ongoing tensions between copyright protection and the use of content by AI companies for model training.

아마존이 미디어 그룹 허스트·콘데 나스트와 다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사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루퍼스’의 학습을 위해 두 회사가 보유한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루퍼스는 코스모폴리탄, GQ, 보그, 뉴요커 등 유명 매체의 기사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허스트와 콘데 나스트 양사는 아마존과의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루퍼스는 아마존의 상품 카탈로그, 고객 리뷰, 커뮤니티 Q&A 등 다양한 데이터와 더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상업적 성격이 강한 미디어 콘텐츠까지 학습 범위를 넓히게 됐다. 최근 몇 년간 콘텐츠 퍼블리셔와 테크 기업 간 AI 학습용 콘텐츠 확보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콘데 나스트는 지난해 오픈AI와도 유사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아마존 역시 최근 뉴욕타임즈와도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미디어 업계에서는 저작권 보호와 AI 기업의 콘텐츠 활용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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