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웹 지우개' 도입, 신문업계 강력 경고

British newspaper publishers have warned against Apple's introduction of a “web eraser,” arguing that blocking online ads threatens the sustainability of journalism. Apple is planning to introduce an AI-powered privacy feature in its next iOS 18 update. The feature will remove ads and unwanted website content. In a letter to Apple, the News Media Association (NMA), which represents more than 900 national, regional, and local titles in the UK, expressed concern about how the feature would affect the industry's digital revenue. “Online platforms such as web browsers and social networks are an important route for the public to access journalism, but they are also important for publishers to monetize their content in the digital marketplace,” the NMA argued. The possibility of automatic blocking of online ads is already causing considerable anxiety among publishers, who are already facing revenue pressures from separate actions by tech companies to throttle news traffic flows and a broader slowdown in spending across many parts of the market.

영국 신문 기업들이 애플의 '웹 지우개(web eraser)' 도입을 경고하며 온라인 광고 차단이 저널리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다음 iOS 18 업데이트에 인공지능 기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기능은 광고나 원치 않는 웹사이트 콘텐츠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영국 900여 개의 국가, 지역, 로컬 타이틀을 대표하는 뉴스 미디어 협회(NMA)는 애플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러한 기능이 업계 디지털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를 표명했다. NMA는 "웹 브라우저와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은 대중이 저널리즘에 접근하는 중요한 경로이지만, 게시자가 디지털 시장에서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광고 자동 차단 가능성은 이미 뉴스 트래픽 흐름을 조절하는 기술 기업의 별개 행보와 시장 여러 부분에서의 광범위한 지출 둔화로 인해 수익 압박을 받고 있는 게시자들 사이에 상당한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럭셔리 SUV라더니 안전벨트가 툭? 루시드, 신차 ‘그래비티’ 전량 리콜

미국 신생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가 야심 차게 내놓은 대형 SUV ‘그래비티(Gravity)’가 안전벨트 결함으로 체면을 구겼다.

애플, iOS 18에 이례적 보안 패치…다크소드 해킹 툴 방어 나섰다

애플이 아이폰 해킹 툴킷 '다크소드' 대응을 위해 iOS 18 전용 보안 패치를 이례적으로 배포한다. 감염된 웹사이트 방문만으로 해킹되는 원클릭 공격으로, 깃허브 유출 후 위협이 급확산됐다. iOS 18 사용자의 약 25%가 보호 대상이다.

“인류 최대의 상장”… 스페이스X, 100조 원 규모 IPO 비공개 신청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마침내 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첫발을 뗐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등록 서류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했다.

“4천만 원대 전기 스포티지 떴다”… 기아 EV3, 뉴욕 오토쇼서 美 시장 전격 데뷔

기아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소형 전기 SUV인 ‘2027년형 EV3’를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가시화했다. 해외 시장 출시 이후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EV3는 올해 말 미국 시장에 공식 상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