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IPO 청약서 유출 … 상반기 807억 달러 적자, 향후 컴퓨팅에 7,500억 달러 투입 계획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앤트로픽 S-1 초안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순손실 807억 달러(약 107조 원)를 기록했다.

회사 측 계산으로는 향후 컴퓨팅 용량 확충에만 약 7,500억 달러(약 993조 원)가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문건은 11월 IPO를 향한 직전 단계의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사 가치는 목표치 2조 달러(2,650조 원) 이상으로 거론된다.

본문은 컴퓨팅 조달을 자본시장 의존 없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토로하고, “AGI 이전에 매출을 컴퓨팅 비용과 동등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운영 방침을 담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내 사생활 다 뚫렸다” 챗GPT 비밀 대화 잠금 기능 전격 도입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의 대화 내역을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잠긴 대화(locked chats)' 기능을 전격 출시했다.

앤트로픽, 엔스케일과 450억 달러 추가 수주 타진

인공지능 스타트업 엔스로픽이 영국 데이터센터 기업 엔스케일과 추가적인 초대형 컴퓨팅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전 세계 인터넷 ‘무력화’ 위험…중간 인증서 8개 비밀키 유출 파문

인도 인증서 발급 기관인 'eMudhra'의 중간 인증서 8개에 대한 개인키가 유출되어 전 세계 보안망에 비상이 걸렸다.

세일즈포스, AI 마케팅 플랫폼 ‘브레이즈’ 56.6억 달러에 인수

세일즈포스가 인게이지먼트 소프트웨어 '브레이즈(BRZE)'를 주당 현금 47.50달러(약 6만 3천 원), 총 56.6억 달러(약 7조 5,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