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코딩 특화 'GPT 5.2 코덱스' 출시

오픈AI가 코딩 특화 AI 모델 'GPT 5.2 코덱스(GPT-5.2-Codex)'를 18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지난 11일 공개된 GPT 5.2를 기반으로 코딩 작업에 맞춰 최적화한 버전이다.

대규모 코드 리팩토링과 마이그레이션, 윈도우 환경 작업, 사이버보안 능력을 크게 개선했다.

지난주 프리비(Privy)의 수석 보안 엔지니어 앤드류 맥퍼슨이 'GPT 5.1 코덱스'를 사용해 리액트의 보안 취약점 3개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GPT 5.2 코덱스'는 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작업을 평가하는 SWE-벤치프로와 터미널-벤치 2.0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오픈AI 홈페이지)

긴 코딩 작업에서도 맥락을 잃지 않고 계속 작업할 수 있어, 복잡한 기능 개발과 코드 수정을 더 잘 처리한다.

컨텍스트 압축 기능으로 토큰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작업 관련 정보는 유지한다.

오픈AI는 유료 챗GPT 사용자에게 코덱스를 통해 이 모델을 제공하며, API 사용자들에게는 몇 주 내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보안 능력이 강해진 만큼, 오픈AI는 검증된 보안 전문가들에게만 먼저 접근을 허용하는 신중한 배포 방식을 채택했다.

오픈AI는 GPT 5.2 코덱스가 아직 '높은' 수준의 사이버 능력에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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