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구글은 21일 오픈AI의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구글 클라우드에 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으로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에 이어 세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에 동시 입점하게 됐다. 오는 몇 주 안에 구글 클라우드 모델 가든에 GPT 6 시리즈와 6.1 모델 Astra·Sol·Luna가 차례로 등록된다. Astra 모델은 가장 높은 추론 비용이 발생하지만 사용자는 성능·지연·비용에 따라 작업 부하를 동적으로 모델 간에 재배치할 수 있다.
오픈AI 측은 MS가 여전히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라고 강조했지만 이번 합의는 단순 동맹을 넘어 멀티클라우드 분산 구조로 옮겨갔음을 드러냈다.
구글 클라우드는 세 최상위 폐쇄형 LLM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대형 사업자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으며 오픈AI는 antigravity 코딩 도구 통합으로 개발자 접점을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