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CES AI 혁신 플라자 참여… K-혁신기업 글로벌 진출 ‘시작’ 만든다

와디즈는 2026 CES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국내 기업들이 전시와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전략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와디즈는 지난 2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6 CES 후속 행사 ‘CES AI 혁신 플라자’에 참여했다.

CES AI 혁신 플라자’는 2026 CES에 참가한 국내 혁신기업 40여 개사가 참여해 CES 성과를 공유하고, K-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와디즈는 이번 행사에서 CES를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컨설팅을 진행했다. 모빌리티와 가전 등 AI 기반의 다양한 혁신기업들이 와디즈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수요를 검증하고,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 AI 번역, 해외 배송 파트너 연계, 글로벌 타깃 광고 등 다양한 지원 기능을 통해 국내 혁신기업 제품이 전 세계 고객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200개국에서 방문이 발생했으며, 115개국의 글로벌 서포터가 와디즈에 가입했다. 또한 미국·일본·중국·독일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40여 개국에서 실제 결제가 이루어지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CES가 한국 혁신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라면, 와디즈는 그 혁신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들이 빠르고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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