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로보택시 1,000만 건 돌파…5개월 만에 두 배 성장

Autonomous vehicle company Waymo has reached a cumulative total of 10 million robotaxi rides across North America. This figure has doubled in just the past five months. Waymo is currently providing approximately 250,000 paid autonomous rides per week in U.S. cities including Austin, Los Angeles, San Francisco, and the Phoenix area. Speaking at the Google I/O developer conference, co-CEO Tekedra Mawakana said, “Waymo Driver is becoming deeply integrated into people’s everyday lives.” The company recently received approval to expand its robotaxi service to additional areas with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cluding San Jose. While Waymo remains unprofitable, it emphasized that it is focused on building a sustainable and profitable business model. Meanwhile, competitor Tesla is planning to launch its own robotaxi service in Austin next month. Unlike Tesla’s camera-based approach, Waymo continues to rely on advanced sensors like lidar to prioritize safety. Waymo stated, “We’re the only company that has operated autonomous rides 24 hours a day for nearly five years,” reaffirming its stance that safety must come before cost.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Waymo)가 북미 지역에서 로보택시 누적 운행 1,0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개월 만에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웨이모는 현재 미국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지역 등에서 주당 약 25만 건의 유료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테케드라 마와카나 공동 CEO는 구글 개발자 회의(I/O)에서 “웨이모 드라이버가 실제 일상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내 산호세를 포함한 추가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장 승인을 최근 획득했다. 회사는 여전히 적자를 보고 있지만,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 중이라고 강조했다. 경쟁사 테슬라는 다음 달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카메라 기반의 접근을 택한 테슬라와 달리, 웨이모는 라이다 등 고급 센서를 활용한 보다 안전 중심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웨이모 측은 “24시간 자율주행 운행을 5년 가까이 지속해온 유일한 기업”이라며, 비용보다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