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 신보 ‘퍼스트 펭귄’ 기업 선정... 최대 15억원 보증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을 운영하는 카펜스트리트는 최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을 운영하는 카펜스트리트는 최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 기업은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처럼,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사업경쟁력이 탁월해 앞으로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사업 선도 기업에 대해 밀착 지원·육성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이다.

카펜스트리트는 ‘퍼스트 펭귄’ 기업 선정으로 신보로부터 15억원의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카펜스트리트의 에이콘은 에셋을 창작하는 ‘공급자’와 웹툰, 게임 등의 분야에서 해당 에셋을 활용해 작업하는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18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2만5000여 개의 에셋을 22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민홍 카펜스트리트 대표는 “이번 퍼스트 펭귄 보증 지원을 계기로, 에이콘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본격적인 타겟 시장 확장과 추가된 수익 모델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현장] 대한민국에서 피지컬 AI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황일회 다임테크놀로지 CTO의 발표는 첨단 AI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이 어떻게 연구실을 나와 공장에 들어가고, 시장을 만들고, 해외로 확장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스타트업 안테나] 씨엔티테크 바이오·AI 투자, 에어빌리티 30억 R&D 확보…AI 자동화·바이오 사업 확장

13일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우주항공·방산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스제이켐메디텍과 AI 스포츠테크 기업 스캡쳐에 투자하는 한편 한국김산업연합회와 해양수산 벤처 육성에 나섰다. 에어빌리티는 우주항공청의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돼 3년간 30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을 확보하고 군집드론에 대응하는 비행형 자율 AI 요격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뉴패스바이오는 묵현상 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연골재생 신약과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스타트업 안테나] 라이드플럭스 특허 100건·아웃오브셋 TIPS·엘리스그룹 정부 GPU 공급사 선정

12일 AI와 자율주행, 디지털금융 등 기술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권과 정부 과제, 신규 수주를 발판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관련 100번째 특허 등록을 마쳤고, 아웃오브셋은 팁스(TIPS)에 선정되며 온디바이스 음성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엘리스그룹은 정부의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GPU 자원 공급사로 선정됐다.

[스타트업 안테나] 한국딥러닝, 대형 보험사에 ‘딥에이전트’ 공급…포스트매스·디플리 팁스 선정

11일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와 연구개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딥러닝은 국내 대형 보험사에 문서 AI 솔루션 ‘딥에이전트’를 공급하며 보험금 청구 업무 자동화에 나섰고, 스텝하우는 에스토니아 탈린시와 공공 데이터 검색·챗봇 솔루션 실증을 시작했다. 수학비서 운영사 포스트매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돼 풀이 과정 분석 AI 개발에 나서며, 디플리는 팁스 일반트랙 선정을 계기로 제조 현장용 음향 AI 기술을 고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