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AI 데이터로 극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AI 기술이 코로나19 감염증 조기 진단에 활용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흉부 단순 방사선 촬영(CXR) 인공지능 분석을 이용한 감염병 신속진단' 과제를 수행하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 연구팀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신속 진단을 위해 CXR 영상 데이터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와 이와 연동된 다양한 저장소 서비스(NAS) 등이 쓰인다.

여기에 병렬 컴퓨팅을 통해 의료 영상, 신호 처리 등을 연산 처리하고 관련 데이터를 추출하게 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의료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인 ISO-27799를 인증받은 바 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가변적인 진행 상황에서 각 모듈을 유기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향후 이를 활용한 연구가 더욱 성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NCP)
(출처: NCP)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사전예약에도 사전예약이 필요하냐"…아이폰 듀오, 출시 전부터 세계 곳곳서 품귀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329만원 가격에도 한국·미국·일본에서 예약 직후 품귀를 빚었다. 레딧·X 등 소셜미디어 반응과 이베이 웃돈 거래, 힌지 생산 병목에 따른 흥행 변수를 짚었다.

애플 첫 스마트 디스플레이 '홈뷰' 공개...국내 출시는 '미정'

애플이 7인치 스마트홈 디스플레이 '홈뷰'를 299달러에 공개했다. 시리 AI와 얼굴 인식을 갖췄지만 1차 출시는 영어권 8개국뿐이다. EU는 제외됐고, 국내에는 애플TV 4K만 출시가 확정됐다.

한국 생성형 AI 사용률 40.6%…세계 12위로 네 계단 상승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를 기록하며 세계 12위까지 올라섰다. 1분기보다 3.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 분기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오리 로봇' 완판이 보여준 홈로봇 대중화...연 15%대 성장

홈로봇 시장이 연평균 15%대 성장하며 로봇청소기를 넘어 소셜·반려로봇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허깅페이스의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 흥행과 국내 부품사 로보티즈의 공급망 편입 사례로 시장 전환점을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