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핀시아 이달 말 신규 통합 브랜드 발표… ‘프로젝트 드래곤’ 체제 마감

토종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은 핀아시아 재단과 이달 말 통합 재단의 새 브랜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종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은 핀아시아 재단과 이달 말 통합 재단의 새 브랜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레이튼 재단은 라인테크플러스(LINE Tech Plus)가 개발한 개방형 블록체인 및 웹 3.0 사업의 운영사 ‘핀시아 재단(Finschia Foundation)’과 오는 30일 새 브랜딩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1월 발의되고 2월에 각 재단 거버넌스 참여자들에게 승인받은 ‘프로젝트 드래곤’의 과도기적 운영 체제 마감하고, 통일된 정체성 하에서 본격적인 메인넷 통합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클레이튼 재단에 따르면 통합 재단 신규 브랜드는 30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미디어 행사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신규 브랜드 스토리 및 BI 소개 뿐 아니라, 메인넷 통합 절차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예정돼 있다.

재단 측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두 재단이 각각 운영해 왔던 다양한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신규 브랜드를 적용한 단일 통합 커뮤니티로 운영 개시한다”며 “앞으로 통합 재단 인력 구성과 재단 설립 등 주요 업무들도 지속적으로 착실히 밟아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 핀시아는 이제 서로의 장점 극대화와 상호보완을 통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춘 통합 메인넷 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두 재단은 향후 발표될 신규 통합 브랜드 하에서 각자 차별적으로 발전시켜 온 기술, 서비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전면 통합해 아시아 대표 메인넷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재단은 아시아 최대 수준의 디지털 지갑 잠재 사용자 접점 활용, 카카오와 라인(LINE) 서비스 기반 웹 3.0 자산 승계 및 연동 등을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재단은 “두 재단은 지난 2월 통합안이 가결된 이후 최대한 신속히 메인넷 통합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신규 브랜드 발표는 통합 체인 론칭을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업계 및 커뮤니티에 약속했던 프로젝트 드래곤 통합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춘 메인넷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 재단은 글로벌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기업인 ‘알레프(Aleph)’와 협력해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프로세스를 밟아 왔다. 알레프는 은행 및 금융 서비스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전략, 브랜딩, 광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을 촉진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Cake DeFi, Coin Jar, Rush Gold 및 기타 금융 회사들과 협력해 웹 3.0 및 디지털 자산 산업계에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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