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상 첫 연간 판매 감소...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Tesla has recorded its first annual sales decline as a public company. According to the 2024 sales results announced by Tesla on the 3rd, total annual sales were 1.8 million units, down 1% from the previous year. Fourth-quarter sales were 495,570 units, up 2%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but significantly behind Chinese competitor BYD's 595,413 units. However, Tesla maintained its position as the world's largest electric vehicle manufacturer by surpassing BYD's annual total sales by 24,000 units. This sales decline is attributed mainly to intensified competition in the electric vehicle market and slowing demand. In response, Tesla has lowered vehicle prices in China and the United States. Meanwhile, Tesla's stock fell more than 4% on the news of poor sales, but closed up 68% for the year 2024. This is seen as reflecting expectations of policy benefits due to CEO Elon Musk's support for President-elect Trump.

테슬라가 공개 기업으로서 처음으로 연간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3일 테슬라가 발표한 2024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연간 총 판매량은 180만 대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4분기 판매량은 495,5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지만, 중국 경쟁사 BYD의 595,413대에 크게 뒤처졌다. 다만 테슬라는 연간 총 판매량에서 BYD를 24,000대 앞서며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지위를 유지했다. 이번 판매 감소는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이에 대응해 중국과 미국에서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한편 테슬라 주식은 판매 부진 소식에 4% 이상 하락했으나, 2024년 연간으로는 68% 상승해 마감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 CEO의 트럼프 당선자 지지로 인한 정책 혜택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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