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주, 일론 머스크의 560억 달러 보수 계약 및 텍사스 이전 승인

Tesla shareholders have reapproved CEO Elon Musk’s $56 billion pay package and passed a resolution to move the electric vehicle manufacturer’s headquarters to Texas. This is considered a significant victory for Musk in reaffirming his control over the company. The preliminary results announced at Tesla’s annual meeting in Austin on the 13th local time are expected to strengthen the company’s position in overturning the January decision by a Delaware court to nullify the 2018 stock option package, which was the largest in U.S. history, due to concerns over its size and the independence of the board. While the vote does not directly overturn the court's decision, the reapproval by shareholders could play a crucial role in persuading the judge to reverse or amend her stance. Musk’s stake in the company is expected to increase from the current 13% to over 20%, further solidifying his control. For the past few months, Musk and the board have campaigned to rally the approximately 30% of the company’s shares owned by retail shareholders to support the two resolutions. This was akin to a referendum on the mercurial leadership of one of the world’s richest individuals. Musk said, "Hot damn, I love you guys," and added, "We have the most awesome shareholder base of any public company. We are not starting a new chapter, but opening a new book."

테슬라 주주들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560억 달러 보수 계약을 재승인하고 전기차 제조사의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는 머스크가 회사에 대한 통제력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승리로 평가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스틴에서 열린 테슬라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잠정 결과는, 2018년 주식 옵션 패키지가 규모와 이사회 독립성 문제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2018년 패키지를 무효화한 1월 델라웨어 법원의 결정을 뒤집으려는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표 결과가 법원의 결정을 직접 대체하지는 않지만, 주주들의 재승인은 판사를 설득해 그녀의 입장을 뒤집거나 수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머스크의 회사에 대한 지분은 현재의 13%에서 20% 이상으로 증가해 그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머스크와 이사회는 지난 몇 달 동안 회사의 약 30%를 소유한 소액 주주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결의안을 지지하도록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머스크의 변덕스러운 리더십에 대한 국민투표와도 같았다. 머스크는 "세상에, 여러분을 정말 사랑한다"라며, "우리는 모든 공기업 중 가장 멋진 주주 기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책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