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투자자들, 머스크에 주 40시간 근무 요구 ‘경영 위기’ 지적

Major Tesla investors have demanded that CEO Elon Musk work at least 40 hours per week at Tesla. The investors pointed to Musk’s absence and the management’s irresponsible attitude as the causes of the company’s crisis. Tesla has experienced poor performance, with electric vehicle sales in the first quarter declining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The investors emphasized that Musk needs to devote more time to the company and also called for a new compensation plan, a management succession plan, and restrictions on board members’ external activities. Musk’s political activities and statements have significantly damaged Tesla’s brand value, and the company’s stock price has fallen sharply this year compared to the Nasdaq. Meanwhile, Tesla’s sales in the European market have also plunged, adding to its difficulties. The investors who signed the demand letter include major pension funds and labor organizations holding about 7.9 million shares. Tesla has not yet issued an official response.

테슬라 주요 투자자들이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에서 주 최소 40시간 근무할 것을 이사회에 요구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부재와 경영진의 무책임한 태도가 회사 위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1분기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 보상 계획과 경영 승계 계획 마련, 이사들의 외부 활동 제한도 함께 요구했다. 머스크는 정치적 활동과 발언으로 테슬라 브랜드 가치가 크게 훼손됐으며, 올해 주가는 나스닥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테슬라의 유럽 시장 판매도 급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요구서에 서명한 투자자들은 약 790만 주를 보유한 주요 펜션 펀드와 노동 단체 등이다. 테슬라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