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호주 당국에 100만 달러 벌금... "테러·아동학대 자료 대응 지연"

Australia's online safety regulator has imposed a fine of approximately $1 million (about 1.3 billion won) on the encrypted messaging app Telegram. This is because Telegram failed to respond in a timely manner to questions about measures to address terrorism and child abuse material on its platform. According to the eSafety Commission, Telegram took 160 days to respond to a notice sent in May last year. The commission stated that this delayed the regulatory agency's work by nearly six months. Julie Inman Grant, the eSafety Commissioner, emphasized, "These powers give us a look under the hood at just how these platforms are dealing with serious online harms". Meanwhile, Telegram has stated that this penalty is "unfair and disproportionate" and expressed its intention to appeal. Telegram has 28 days to pay the fine or lodge an objection.

호주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이 암호화 메시징 앱 텔레그램에 약 100만 달러(약 13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텔레그램이 자사 플랫폼의 테러리즘 및 아동 학대 자료 대응 방안에 대한 질문에 제때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Safety 위원회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해 5월 발송된 통지에 대해 160일이 지나서야 응답했다. 이로 인해 규제 기관의 업무 수행이 6개월 가까이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줄리 인만 그랜트 eSafety 위원장은 "이러한 권한은 플랫폼들이 심각한 온라인 피해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텔레그램 측은 이번 처벌이 "불공정하고 불균형적"이라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텔레그램은 28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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