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말해도 착!…구글, '말하는 대로 글 쓰는' 초강력 AI 공개

구글(Google)이 두서없이 말해도 정돈된 문장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신형 인공지능(AI) 오디오 모델 '제미나이 3.5 트랜스크라이브(Gemini 3.5 Transcribe)'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85개 이상의 언어를 자동 감지하며, 추임새나 불필요한 단어를 스스로 제거해 자연스러운 서식의 텍스트로 가공한다. 또한 복잡한 주문 번호나 우편번호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전 녹음된 음성에서 최대 3명의 화자를 구별해 단어 단위로 기록하는 기능도 갖췄다.

구글은 이 기술을 자사 웹브라우저 크롬(Chrome)의 모든 입력창에 적용해 음성만으로 게시글 작성이나 프롬프트 입력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지메일과 문서 등 주요 서비스로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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