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가 2017년 최초 공개 이후 약 9년 만에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2세대 모델을 전격 선보인다. 연이은 연기 끝에 공개되는 이번 하이퍼카는 동부 표준시 기준 15일 밤 생중계로 전 세계에 실체를 드러낸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역대 최고의 제품 시연회가 될 것"이라며 "비유적으로든 어쩌면 말 그대로든 '대박(BANGER)'이 터질 것"이라고 밝혔다. 1회 충전 주행거리 620마일(약 998km), 제로백 1.9초라는 기선점 제원에 더해, 최근 티저 이미지로 콜드가스 쓰러스터(냉가스 추진기) 탑재와 비행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약속 이행 여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