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자체 개발 재사용 로켓 첫 발사·착륙 성공

Honda has successfully conducted its first launch and landing test of an experimental reusable rocket developed in-house. The test took place at Honda’s test facility in Taiki, Hokkaido, Japan. The rocket flew for about one minute, reaching an altitude of 890 feet (approximately 271 meters), and landed precisely within 37 centimeters of its target point. The rocket stands 6.4 meters tall and weighs over 1.2 tons. Both liftoff and landing were accomplished using four retractable legs. Honda is incorporating existing technologies such as autonomous driving systems into the development of its reusable rocket. Honda is developing its own launch system to meet the growing demand for satellites, but commercialization plans have not yet been finalized. The company aims to secure suborbital (over 100 km altitude) launch capability by 2029 and will continue fundamental research toward this goal. Whether Honda will actually attempt orbital flights will depend on future development costs and technological progress.

혼다가 자체 개발한 실험용 재사용 로켓의 발사와 착륙 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번 시험은 일본 홋카이도 다이키초 혼다 테스트 시설에서 진행됐으며, 로켓은 약 1분간 비행해 고도 890피트(약 271미터)에 도달한 뒤 목표 지점에서 37cm 이내에 정확히 착륙했다. 해당 로켓은 6.4미터 높이에 무게가 1.2톤을 넘는다. 이륙과 착륙 모두 4개의 접이식 다리로 이뤄졌다. 혼다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 기존 기술을 접목해 재사용 로켓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혼다는 위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발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지만, 상용화 계획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2029년까지 준궤도(고도 100km 이상) 발사 기술 확보를 목표로 기초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혼다가 실제로 궤도 비행에 도전할지는 향후 개발 비용과 기술 진척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