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유럽 판매 부진에 주가 4% 급락

Tesla’s ongoing sales slump in Europe dragged its stock down more than 4% on Thursday. While demand for electric vehicles remained strong across the region, accounting for 16% of the new car market, Tesla’s EV registrations in August fell 23% year-over-year to 14,831 units. For the first eight months of this year, registrations declined 32.6%. By contrast, total EV registrations in Europe rose 26% during the same period, while petrol and diesel vehicle registrations dropped by more than 20%. Market analysts expect Tesla to deliver 456,000 vehicles in the third quarter, surpassing consensus estimates. In the U.S., EV sales may also rise in the short term as consumers rush to take advantage of the $7,500 federal tax credit before it expires at the end of September. However, Elon Musk’s political activism is seen as tarnishing the Tesla brand. Musk voiced support for Germany’s far-right AfD and recently appeared by video at an anti-immigrant rally in the U.K., fueling further controversy.

테슬라의 유럽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목요일 4% 이상 하락했다. 유럽 전역에서 전기차 수요는 강세를 보이며 신차 시장의 16%를 차지했지만, 8월 테슬라 전기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1만 4,831대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누적 등록도 32.6%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전기차 등록은 26% 증가했고, 내연기관 차량 등록은 20% 이상 줄어 대조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3분기 테슬라가 45만6천 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돼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는 9월 말 7,500달러 연방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전기차 판매가 단기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머스크는 독일 극우정당 AfD를 지지했고, 최근 영국 반이민 시위에 영상으로 참여해 논란을 낳았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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