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이 다음 달 하순 강남 지역 문화공간에서 마케팅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략을 핵심 의제로 다루며,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작년 초회 개최 당시 국내 주요 기업 200곳 이상에서 참가자 400명을 모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논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 디지털 마케팅의 근본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기술 적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당일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검색 플랫폼과 소셜미디어 서비스,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운영사의 핵심 인력이 참여해 각자의 서비스에서 구현 중인 인공지능 전략 방향을 소개하고, 주최사의 디지털 전략 책임자들은 동영상 플랫폼 기반의 브랜드 자산 확장 방안, 소비자 반응 데이터 활용 전략, 그리고 차세대 검색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 기법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 걸쳐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동영상 중심의 IP 확대 전략에서부터 입소문 마케팅의 혁신적 접근 방식, 인공지능 검색엔진 최적화를 고려한 콘텐츠 설계 방법론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각각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 명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무대에 올라 팬 커뮤니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과 인간의 전문성이 만나는 지점을 보여주기 위해 과거 프로 기사 출신의 저명 인사와 디지털 아트 분야의 창작자도 특별 세션을 통해 기술과 예술, 직업 세계의 융합 가능성을 조명한다.
행사장은 실내외 공간을 통합 활용해 5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수용하며, 참석자들이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서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주최사 및 협력 미디어사의 전시 부스와 함께 게임 체험 공간, 사진 촬영 코너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최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과 지식재산권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의 콘텐츠 마케팅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현장 실무자와 창작자들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