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기자, AI 기업 저작권 침해 소송 제기

뉴욕타임스 탐사보도 기자 존 캐리루가 xAI, 앤트로픽, 구글, 오픈AI, 메타, 퍼플렉시티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월요일 제기했다. 캐리루 등 6명 작가들은 대형언어모델 훈련에 저작권 책을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캐리루는 테라노스 사기 사건 폭로로 유명하다.

올해 AI 기업 대상 지식재산권 소송이 급증했다. 디즈니·워너브라더스 영화사부터 뉴욕타임스, 시카고트리뷴 등 언론사까지 법정 공세를 펼쳤으며, 일부는 디즈니-오픈AI 라이선싱 합의로 마무리됐다. 이번 소송은 집단소송이 아닌 개인 그룹이 선택한 점이 특이하며, xAI를 피고로 명시한 최초 사례다.

퍼플렉시티는 "책 인덱싱 안 한다"고 반박했다. 앤트로픽은 최근 50만 명 작가와 15억 달러 합의한 바 있으며, 소송은 이 합의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엔가젯은 피고사들에 문의 중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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