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코덱스 대규모 업데이트...백그라운드 컴퓨터 사용 기능 추가

오픈AI가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데스크톱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코덱스가 사용자의 맥 컴퓨터에서 커서를 직접 움직여 다른 앱을 열고, 클릭하고, 타이핑하는 '컴퓨터 사용' 기능으로, 여러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 동시에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다.

오픈AI에 따르면 코덱스의 주간 활성 개발자 수는 현재 300만 명에 달하며, 이번 업데이트로 코덱스는 챗GPT, 아틀라스 브라우저와 통합하는 '슈퍼앱' 구축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미지 생성 모델 'GPT 이미지 1.5'를 내장해 목업과 제품 콘셉트 이미지를 앱 안에서 바로 만들 수 있고, 코덱스가 이전 작업 세션의 선호도와 기술 스택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도 추가됐다.

인앱(in-app) 브라우저를 통해 웹 페이지의 특정 부분에 직접 주석을 달고 수정을 지시할 수 있으며, PDF·스프레드시트·슬라이드 등 비(非)코드 파일도 사이드바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서클CI, 깃랩,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트 등 111개 플러그인이 새로 추가돼 슬랙·지메일·구글 캘린더 등 여러 앱을 횡단하는 작업 자동화가 가능해졌다.

컴퓨터 사용 및 메모리 기능은 EU·영국 사용자에게는 아직 제공되지 않으며,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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