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화면 없는 피트니스 트래커 '핏빗 에어(Fitbit Air)'를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가격은 약 14만 5,000원($99.99)이며, 오는 5월 26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알약 모양의 소형 센서 본체를 밴드에 탈착하는 방식으로, 무게는 본체만 5.2g, 밴드 포함 12g에 불과하다. 핏빗 럭스(Fitbit Luxe)보다 25%, 인스파이어 3(Inspire 3)보다 50% 작은 크기로, 24시간 심박수·수면·운동량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며 140가지 이상의 운동을 감지한다.
AI 브랜드 제미나이 기반의 '구글 헬스코치'가 탑재돼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피트니스 계획을 제안한다. 배터리는 최대 7일 지속되며 5분 충전으로 하루치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수심 50m 생활방수를 갖췄다. 농구 스타 스테픈 커리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은 약 18만 8,000원($129.99)에 별도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