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핵심 현금창출원인 메인프레임 하드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42% 급감한 점이 꼽힌다.
AI 인프라 구축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장비와 PC 등 부품 가격이 급등하자 기업 고객들이 메인프레임 신규 도입 예산을 관련 장비 구매로 급히 전환하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IBM 경영진은 이번 부진이 가격 급등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메인프레임 고객 이탈 징후는 나타나지 않아 이월된 구매 수요가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