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디앤알 “코로나19 시대, 취미·여가도 스마트폰 앱으로”

 

마케팅·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NICE디앤알(대표 강용구)이 주요 여가, 취미 관련 앱의 이용 트렌드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자체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appminder)를 활용해 2019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월간 앱 이용 시간을 분석한 결과다.

동영상 플레이어, 음악 감상, 웹툰 및 웹소설 같은 독서, 음악, 영화 감상 앱의 월간 이용 시간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된 2020년 3월을 전후로 가장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 활동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여가, 취미 생활이 더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영상 플레이어 앱 이용 시간은 올 4월 기준 3.5배 증가(2019년 7월 대비)했으며 웹소설, e-book 관련 앱 이용 시간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한 뒤 지속해서 유지 흐름을 나타냈다.

 

올 7월 기준 이용자 특성 분석 결과, 동영상 플레이어 앱은 모든 연령층에서 고루 이용되고 있었으며 음악 감상, 웹툰, 웹소설 및 E-book 앱은 2030세대 이용자가 4050세대보다 더 많았다.

특히 음악 감상, 웹소설·e-book 앱은 남성보다 여성 이용자가 더 많았지만, 웹툰 앱은 남성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NICE디앤알 개요 NICE디앤알(NICE Data&Research)은 국내 최고 금융 인프라 그룹 NICE의 자회사로 자체 스마트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과 높은 수준의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 전문 기업이다.

유다정 기자

yoodj92@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한국 생성형 AI 사용률 40.6%…세계 12위로 네 계단 상승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를 기록하며 세계 12위까지 올라섰다. 1분기보다 3.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 분기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오리 로봇' 완판이 보여준 홈로봇 대중화...연 15%대 성장

홈로봇 시장이 연평균 15%대 성장하며 로봇청소기를 넘어 소셜·반려로봇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허깅페이스의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 흥행과 국내 부품사 로보티즈의 공급망 편입 사례로 시장 전환점을 짚는다.

애플, 19년 만에 아이폰 접었다…첫 폴더블 '듀오' 공개

애플이 2007년 초대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벗어났다.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9.3cm 대화면과 티타늄 힌지를 갖췄다. 존 터너스 신임 CEO 취임 후 첫 대형 제품 발표라는 점도 주목된다.

애플까지 뛰어든 폴더블폰 전쟁…"대화면은 좋지만 가격·내구성은 여전한 숙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누적 출하량이 올해 말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애플 참전으로 재편되는 삼성·화웨이·애플 3파전 구도와 폴더블폰의 장단점을 함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