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에 털린 AI 플랫폼…개발자 계정서 ‘요금 폭탄’ 터졌다

오픈소스 인공지능 코딩 플랫폼 오픈코드(OpenCode)가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이용자의 개인 계정에서 무단 결제 피해가 발생했다.

오픈코드는 구형 시스템에 공격자가 침입해 온라인 플랫폼 콘솔 이용자의 약 1.4%에 해당하는 API 키가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유출된 디지털 비밀번호를 악용한 무단 접속으로 일부 개발자 계정에서는 수백 달러에서 1,000달러가 넘는 기습 결제 피해가 이어졌다.

자체 AI 방어 시스템을 가동해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악성 코드를 분석하던 AI 모델이 내부 안전 필터 작동으로 작업 수행을 거부하면서 초기 대응에 큰 차질을 빚었다. 피해가 확인된 플랫폼들은 노출된 API 키를 차단하고 환불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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