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이 공짜...LGU+ 10만원대 요금제로 광고 제로

LG유플러스가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5G·LTE 통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 ‘유튜브 프리미엄팩’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팩 가입자는 월 1만450원(이하 부가세 포함)의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는 유튜브 영상과 유튜브 뮤직이 제공되는 유료 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팩은 '5G·LTE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5000원)' 및 '5G 시그니처(월 13만원)' 등 5G·LTE 무제한 요금제 4종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다. 통신요금 25% 할인과 LG유플러스의 약정 할인 혜택 'LTE 요금 그대로(월 -5250원)', 가족·지인 결합 상품 할인을 중복 적용하면 각각 월 최대 5만3500원, 6만1000원, 7만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팩 이용 고객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에서 자신의 구글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가입 후 유튜브 프리미엄팩 미제공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무료 혜택도 사라진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은 "유튜브 프리미엄팩은 코로나19로 확산된 스트리밍족을 겨냥해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한 상품"이라며 "각 서비스에 별도로 가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요금제 하나로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연계 상품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넷플릭스팩 △클라우드게임팩 △스마트홈팩 △초등나라팩 △스마트기기팩 등 인기 콘텐츠와 통신 요금제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김효정 기자

hjkim@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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