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디드 퓨처, 웹 브라우저 보안 취약점 관리솔루션 '엑스프레스' 무료 배포

인섹시큐리티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 제공 기업인 레코디드 퓨처의 방문한 웹 페이지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보안 취약점 관리솔루션인 ‘엑스프레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코디드퓨처 엑스프레스’는 웹 브라우저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방문한 웹 페이지에 있는 보안 취약점 관리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엑스프레스가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크롬’과 ‘파이어폭스’다.

‘레코디드퓨처 엑스프레스’를 설치하면 브라우저 툴 바에 ‘레코디드 퓨처 로고’가 추가된다. 이후 사용자가 회원 가입을 통해 방문 페이지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동의하면, 바로 현재 웹 페이지의 해시, 취약점, IP, 도메인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코디드퓨처 엑스프레스’의 각 항목을 클릭할 경우 추가 상세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옵션 조정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점수(risk score)’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설정 및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운영과 통합 관제에 있어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관리자들은 기존에는 방대한 SIEM(보안정보이벤트관리), 취약점 스캔, 멀웨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잦은 경보와 오탐으로 업무 효율성이 낮아졌던 것을, ‘레코디드퓨처 엑스프레스’를 활용하여 사전 설정된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보안 취약점을 관리함으로써, 고위험군이 무엇인지, 어떤 대처를 어떤 시기에 해야 하는지 빠르게 판단하여 대처할 수 있다.

오정선 레코디드 퓨처 코리아 지사장은 “레코디드퓨처 엑스프레스는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Threat Intelligence Machine)’을 통해 수집한 전세계의 광범위한 외부 소스로부터 신종 및 변종 악성코드, 제로데이 취약점, 의심스러운 IP와 도메인 등의 위협 데이터를 수집 및 자동화 분석한 위협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7년에도 못 채운다"…아마존이 2200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

AWS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올해도 수요를 못 채우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메타 '뮤즈' 돌풍 3주…AI 에이전트, 보안·유통 시험대에 서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2일 만에 챗GPT 초기 다운로드 기록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VPN 우회 사용이 번지고 있다. 맥 앱 제로데이와 아마존 차단으로 드러난 보안·유통 과제를 분석한다.

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 앞세워 가상자산 규제 정비 나선다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절차표결 무산 이후 백악관과 재무부가 SEC·CFTC의 현행 권한을 활용한 가상자산 제도 정비를 공식화했다. SEC 토큰화 주식 '혁신 면제'와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함께 짚었다.

타다, 반복 이동 한 번에 묶는다…최대 4주 ‘정기 예약’ 출시

출퇴근·등하원·병원 방문 등 반복 일정 한 번에 등록 요일·시간·경로 설정하면 최대 28건 예약 생성…날짜별 조정 가능 선호 드라이버·카시트 차량 지원…변경·취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