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제77주년 광복절’ 맞아 ‘815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진행

카카오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한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815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행동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하거나, 모금함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의행동에서 제안하는 첫 번째 행동 미션은 가수 션과 함께하는 ‘815런 인증’으로, 8월 한달 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러닝에 참여한 기록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목표 킬로 수(3.1km/4.5km/8.15km) 도전을 위한 연습 러닝, 광복절 당일 러닝 등을 포함해 달리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되며, 오는 31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행동 미션은 캠페인 스피커인 건국대학교 사학과 역사교육 재능기부 동아리 ‘로망’이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태극기 달기 인증’이다.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고, 태극기 게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손쉬운 참여 행동을 제안한다. 오는 15일까지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개인 프로필에 부착하거나, 집 또는 사무실 등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각각의 미션에 참여 시, 카카오는 인증 1건당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815원을 기부한다.

이 밖에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에서도 모금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참여했으며, 조성된 모금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자가 모금 캠페인 페이지 하단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응원 또는 공유 시 카카오가 815원을 기부하며, 모금함에 직접 금액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팀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복에 대한 숭고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을 담은 이번 캠페인에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참여형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선보인 모두의행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카카오같이가치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이용자가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관련 행동을 실행하고 인증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을 응원하는 자발적 참여 방식이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한국 금융권 흔든 AI 해킹, 범인은 26세 중국인? 당사자는 '누명' 반박

지난 9월 말부터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이어진 사이버 공격은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7개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졌다. 그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출 규모는 6만7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공격자는 은행의 핵심 금융거래 시스템보다 대출 조회 서비스와 직원 업무지원 시스템 등 외부와 연결된 업무 영역을 주로 노렸다. 여기에 중국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기반 침투테스트 도구와 여러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사건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 왜 주가는 떨어졌나… 외국인이 떠난 진짜 이유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긴 순간이었다.

[현장] “실패도 이력이 된다” 홍석천·양준철·김민철… 재도전 전문가들이 꺼내 놓은 ‘두 번째 명함’

창업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다. 하나의 사업이 멈춘 뒤 그 경험을 다음 창업에 다시 투입한다면 폐업 역시 창업가의 이력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개최된 ‘2026 재도전 응원본부 페일콘(FailCon)’은 성공한 창업가가 결과를 자랑하는 대신 실패를 먼저 꺼내놓는 방식으로 출발했다. 무대에는 ‘FAIL first. Résumé next. Re!’라는 문구가 걸렸다. 실패를 감춰야 할 공백이 아니라 다음 이력의 첫 줄로 만들자는 의미였다.

"검색이 안 돼"…10년 외면받던 윈도우, '대화하는 작업표시줄'로 승부수

누구든 모니터 바탕화면에 폴더 명을 길게 생성하지는 않는다. 몇 해전, 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들을 살펴보려 윈도우 검색창에 '연말'를 쳤더니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