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스마트, 메타버스 플랫폼 '젭'과 기업교육 서비스 협력

기업교육 인적자원개발 플랫폼 겟스마트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과 함께 기업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겟스마트)

기업교육 인적자원개발(HRD) 플랫폼 겟스마트(대표 원승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과 기업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진단하고 상담할 수 있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겟스마트(GetSmart)는 SAAS형 기업교육 플랫폼으로 기존 콘텐츠 제공 위주의 기업교육 시장과 달리 개인별 역량 맞춤 콘텐츠 제공, 그룹러닝, 개인 학습 맞춤 수준의 대시보드 제공 등 자기주도적 학습 및 손쉬운 관리에 초점을 둔 서비스이다.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 저작도구, 개인 역량 별 맞춤형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겟스마트(GetSmart)는 지에스아이티엠(GSITM)에서 22년 12월 1일 인적분할로 독립 분사되어 제주항공, GS칼텍스, 롯데손해보험, 경기주택공사(GH) 등 약 40개 이상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젭(ZEP)은 업무와 회의를 비롯한 각종 모임을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 오피스 구축, 화상 회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업무 툴을 연동하여 실시간 협업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겟스마트 내에 있는 젭을 통해서 기업고객들은 신입사원 온보딩, 산업안전교육, 현장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다수 기업이 사무실로 복귀를 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모든 직원들을 한 공간에서 교육을 받게 하는 것과 물리적 구현이 가능하지 않은 산업 현장직 교육을 이론적으로 실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젭을 이용한 메타버스 교육 환경에서는 수평적 디지털 만남을 통해 교육의 부담을 감소하고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즉각적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현장직의 경우 3D를 통해 실감형으로 업무 방식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겟스마트는 근로자의 역량 교육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EAP사업도 젭과 함께 선보인다. 겟스마트 내의 기업별 젭 맵(map)에서 기업 별 메타버스 상담실을 만들어 두어 언제든지 임직원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부담없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겟스마트 원승빈 대표는 “기존의 메타버스가 코로나19라는 외부적 요인에 의한 이유로 사용되었다면 앞으로는 교육의 효율성과 성과 측면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젭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업교육과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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