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 생성된 가짜뉴스... "X, 당장 삭제해야" 처벌 경고

Europe has given X owner Elon Musk 24 hours to remove fake news and violent images of the Israel-Hamas war. Failure to respond will result in a fine of up to 6 percent of annual revenue. "We have evidence that violent and terrorist-related misinformation is being spread on X," European Commissioner Thierry Breton told Musk on Tuesday, according to CNBC, "It faces very precise obligations to moderate content, and the company's handling of the dispute so far has raised questions about its compliance." said in the letter. The letter also reportedly included a request for a response within 24 hours.

유럽이 X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에게 24시간 내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가짜 뉴스와 폭력적인 영상 등의 삭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대응하지 않으면 연 매출 6% 수준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티에리 브르통 유럽 최고 집행위원은 이날 머스크에게 "X에서 폭력적이고 테러와 관련된 잘못된 내용이 퍼지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라며, "이는 콘텐츠 중재에 관한 매우 정확한 의무에 직면해 있으며, 지금까지 전개되고 있는 분쟁에 대한 회사의 대처는 규정 준수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또한 서한에는 24시간 내로 대응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